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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이북5도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립무형유산원과 행정안전부·이북5도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2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가 2023년 6월 10일과 11일 오후 2시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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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제12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평북농요. 향두계놀이 등이북5도 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립무형유산원과 행정안전부·이북5도위원회가 후원한다. 제12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가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2시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이북5도위원회 소속 무형문화재 보존단체 20종목 (만구대탁굿, 산염불, 놀량사거리, 화관무, 최영장군당굿, 배뱅이굿, 대동굿, 향두계놀이, 평양검무, 평남수건춤, 김백봉부채춤, 평안도배뱅이굿, 두만강뗏목놀이소리, 돈돌날이, 평안도다리굿, 영변성황대제, 평북농요, 애원성, 함북선녀춤, 퉁소신아우)이 모두 참여하는 무대로 속초시를 대표하는 제8회 실향민 문화축제와 어우러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선보이게 될 것이다. 속초시, 속초문화관광재단과의 협력으로 이북5도무형문화재연합회는 2023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의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 이북5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 차지언(황해도 무형문화재 화관무 예능보유자)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이북5도 무형문화재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고향을 두고 온 실향민의 마음을 달래고 나아가 국민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2012년 이북5도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문화재청·국립무형유산원,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는 2023년 제12회를 맞이한다. 이번 속초시민과 함께하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는 민족의 분단과 아픔의 역사를 뒤로하고 이북지역 무형유산의 계승에 전념한 이북5도 무형문화재의 상징적 의미를 관객과 공감하며 감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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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19개의 이북무형문화재 단체와 함께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를 선보였다.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립무형유산원과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축제로 이북5도 소속 무형문화재 단체 19종목이 함께 무대를 만들었다. 실향민의 아픔을 노래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춤으로 만들어 내는 제11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는 이북5도 무형유산의 상징적 의미를 감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북5도 무형문화재연합회(이사장 차지언)는 우리 전통문화와 예술은 우리 민족의 긍지이며 특히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이북5도의 전통 예술은 평화 통일과 민족 번영의 상징이 될 것이며, 통일 염원의 의지를 담은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는 모두에 감동을 전하며 마음이 하나 되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한다. 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참가 19개의 단체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제2호 산염불, 난봉가, 제3호 놀량사거리, 제4호 화관무, 제5호 최영장군당굿, 제6호 대동굿, 제7호 황해도배뱅이굿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제2호 향두계놀이, 제4호 평남수건춤, 제5호 평안도배뱅이굿 평안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영변성황대제, 제3호 평안도다리굿, 제4호 평북농요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돈돌날이, 제2호 퉁소신아우 함경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애원성, 제2호 두만강뗏목놀이소리, 제3호 함북선녀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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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는 19개의 이북무형문화재 단체와 함께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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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인 차지언은 19개의 이북무형문화재 단체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를 선보인다. 이사장 차지언은 "전통문화와 예술은 우리 민족의 긍지이며 힘이다. 특히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우리 이북5도의 전통 예술은 평화 통일과 민족 번영의 상징이 될 것이며, 통일 염원의 의지를 담은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는 모두에 감동을 전하며 마음이 하나 되게 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 차지언(예술감독), 인승현(연출), 조성규(조연출), 유근(기획), 문주석(해설), 황찬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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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최초, 판소리 완창무대 열려지난 5월 29일 속초문화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속초애(愛) 문화가 있는 날’ 5월 행사로 속초청년몰 ‘갯배ST’에서 ‘수궁가’ 완창 공연을 선보였다. 속초시에서는 처음으로 기획된 판소리 완창 공연으로 김문희 소리꾼(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과 박명언 고수(적벽가 이수자)가 출연하였다. 이번 공연은 속초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갯배ST’ 3층 야외무대에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2층 실내에서 진행되었다. 공연은 1부(용왕의 득병-별주부의 등장-별주부의 육지행) 80분, 휴식시간 20분, 2부(토끼와의 만남과 별주부의 유혹-용궁행-토끼의 기지와 탈출) 80분 등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수궁가는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유일한 우화 작품으로 토끼와 별주부가 육지와 수궁을 넘나들며 속고 속이는 대결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김문희 소리꾼은 씩씩한 소리와 재담으로 관객들을 몰입시켰으며, 소리와 어우러진 북 반주와 흥겨운 추임새는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문희 소리꾼은 "첫 완창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오랜만이다 보니 긴장되기보다 설레는 마음이 컸다.”라며 "제가 즐겁게 임한 만큼 관객들도 즐거우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속초에도 판소리를 즐기는 분들이 충분히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면서 "향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판소리 외에도 다양한 국악 공연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하였으며 유튜브 속초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한편 속초문화재단에서는 다음 달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한국전쟁 이후 실향민이 정착한 ‘아바이마을’에서 ‘2021 실향민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타악을 활용한 창작극과 ‘속초사자놀이’를 비롯한 이북무형문화재 5종 공연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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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어울림’ 5.22무제 문서 ‘제5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어울림’ 서울남산한옥마을 21일 소통의 대향연 이북5도 무형문화재의 대중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립무형유산원, 이북5도위원회 가 후원하고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어울림’이 5월 22일(일) 오후 1시 서울 남산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최영장군 당굿, 향두계놀이, 평안도다리굿을 비롯해 영변성황대제, 만구대탁굿, 애원성, 화관무, 놀량사거리, 난봉가, 두만강 뗏목놀이소리, 평양검무, 김백봉부채춤 등 이북 5도를 대표하는 12개팀의 무형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어울림’은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전승 보존이 지역적, 사회적 여건상 힘든 이북무형문화재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2012년 국립극장에서 시작 되어 큰 호응을 받은 이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북5도 위원회가 지정한 이북5도 무형문화재는 굿과 춤, 서도소리 등 14개의 문화재가 지정되어 있다.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회장 서경욱)는 문화재로 지정된 기예능의 증진과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축제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북5도 무형문화재는 민족의 분단과 전쟁의 역사를 겪으며 실향민들에 의해 전해져 왔지만 대중들에게 소외되고 정책적으로 지원이 미비하여 보존과 전승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이북 무형문화재의 중요성을 대중적으로 알릴 필요성이 있으며, 이북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싹트길 바란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입장료 무료로 기획된 이날 축제는 16명이 참여하는 성황대제를 시작으로 평안도다리굿에 이르기까지 이북 5도를 대표하는 춤과 굿, 소리 마당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공연 내용 첨부 공 연 내 용 NO 작 품 명 작 품 설 명 비 고 1 향두계놀이 향두계란 마을의 복리증진과 상호부조를 위한 자치조직인 동계(洞契) 즉, 두레의 일종이다. 농사를 짓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저마다 사연들을 노래로 표현하는 연희극. 시대의 봉건의식도 반영되어 있으나 농민들의 염원, 상류계층에 대한 풍자도 담겨져 있어 과거 봉건사회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전통 춤과 긴아리, 자진아리, 호미타령 등 토속민요 그리고 수심가 엮음수심가등 평안도의 대표적인 토속민요를 곁들여 연희한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09.08.18) 대표자 유 지숙 2 평안도다리굿 오래전부터 평안도 지방에서 전승되고 있는 사령천도굿으로 돌아가신 망자의 한을 강신무를 통해 풀고 저승에 편안히 안주하기를 비는 굿이다.굿의 규모가 크고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특징이 있다. 평안북도 무형문화재 제3호 (‘07.10.05) 보유자 김 남순 3 영변성황대제 영변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어 온 마을굿.으로 일 년에 한두 번 길일을 택하여 5일정도 봉행하며 마을주민의 질병을 면하고 입신출세를 비는 대제. 평안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07.10.05) 보유자 이 순희 4 만구대탁굿 황해도 지방의 강신무당들 중에서 큰 무당만이 할수 있으며 황해도 지방의 굿 중에서는 규모가 제일 큰 대규모적인 굿이다. 이 굿의 목적은 무당 자신이 모시는 신령을 대점하여 무당 자신은 물론 단골의 만가지 구설수와 액운을 막고 가리며 마을 동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대동단결을 모색 할 뿐만 아니라 크게는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다.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1호 (‘05.11.10) 명예보유자 정 학봉 보유자 김계순 5 최영장군 작두거리 최영장군 당굿은 내륙지방의 대표적인 굿이다.(봄,가을 2회정도를 한다)사설에는 최영장군은 만신의 주장이라한다.강림굿의 형태는 육지굿과 해안굿으로 나눈다. 최영장군 당굿은 강림신앙의 한 형태로서 고려충신 최영장군 및 여타 신들을 강림시켜 최영장군을 초모함은 물론 여타의 신령들을 대접하기위한 무속의례이며 3일굿 총24거리로 구성된다.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5호 (‘11.07.26) 보유자 서 경욱 NO 작 품 명 작 품 설 명 비 고 6 애원성 조선시대 6진 정책으로 새 땅을 일구어내는 시기에 원주민과 각처에서온 이주민들의 생활사를 담은 함경도의 대표적 민요이다.24절의 노랫말은 한구절 한구절에 그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고 옛적부터 변경지역인 함경북도 지방에서만 불러 내려온 토속민요이다. 함경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98.06.30) 보유자 김 길자 7 화관무 해서지방의 전통을 잇고 있는 황해도 화관무는 서도 시나위곡에 맞추어 억제와 절제의 규제속에서 기교와 재간을 극대화한 춤이다. 해서지방의 독특한 한삼뿌림 등의 춤사위를 구사함으로써 해서지방의 춤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꽃관을 쓰고 춤을 춘다고 해서 [화관무]이다.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4호 (‘11.07.26) 보유자 김 나연 8 놀량, 경사거리 서울 경기 지방의 경기산타령과 남도지방의 화초사거리와 함께 선소리 산타령의 계보를 잇는 음악이다. 원래 사당패가 부르던 노래가 19세기 말 각 지역에 정착하면서 지역적 특색을 수용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지만 그 원형은[놀량사거리]이다.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09.08.26) 보유자 이문주,한명순 9 난봉가 난봉가는 황해도 전 지역에서 오랜동안 전래되어 온 전통 민요이다. 난봉가의 가지 수가 퍽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기본 원형이 긴 난봉가이다. 긴 난봉가, 중 난봉가, 자진 난봉가, 사설 난봉가, 병신 난봉가, 개성 난봉가, 사리윈 난봉가, 연평도 난봉가 등으로 파생되어 오늘에 전한다. 원래 「난봉」이라는 말은 「허랑 방탕하는 짓」이란 뜻이 들어 있다. 가사내용은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자연경치를 노래하며 무척이나 애절한 곡으로 이어진다. 장단은 느린 도드리박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2호 (‘09.08.26) 보유자 박 기종 10 두만강 뗏목놀이소리 두만강 일대에서 벌목 및 뗏목제작,목재운반 등 노동을 하면서 불렀던 노래. 작업과정에서 각 과정별로 불렀던 수많은 노래들이 구전되어[두만강 뗏목놀이소리]로 불려지게 되었다. 함경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07.05.28) 보유자 라기섭 NO 작 품 명 작 품 설 명 비 고 11 평양검무 평양은 조선시대 교방청이 설치되었던 곳으로 명기들에 의한 전통예능이 다양하게 연행되었다.[평양검무]는 그중 돗보이는 춤으로 전체적인 구성은 2열 4행 8검무로 이루어져있고,6검무,4검무,2검무 등으로 추기도 했는데 반드시 짝수로 맞추어야 하는 특징이 있다.북한에서 조차도 평양검무가 소멸된지 오래라는 점에서 평양검무의 존속은 그 자체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01.02.23) 보유자 정은진 12 김백봉부채춤 부채를 주제로 한 춤은 한국 연희사에서 가장 오래된 춤의 하나이다. 부채춤은 우리나라 무용예술이 서양식 무대로 옮겨지면서 시대적 사상과 형식의 변모과정을 거쳐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예술적으로 새롭게 창출되어 발전한 우리 춤의 상징인 작품이며 김백봉의 예술관과 우주관이 가장 집약된 작품이다. 펴고 접는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어린 紙音을 타고 마치 만개한 꽃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부채의 움직임은 단순한 작품의 소도구나 장신구가 아니라 춤의 주제이고 모든 춤사위의 起動因이어야한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보유자 안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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